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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연구소

Sam smith,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는 누구인가

by 자바슈크림 2022. 8. 11.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에 대하여

샘 스미스(Sam Smith)는 1992년 태어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의 본명은 새뮤얼 프레드릭 스미스(Samuel Frederick Smith)입니다. 그는 젠더 퀴어(genderqueer)입니다. 샘 스미스의 데뷔 음반인 'In the Lonely hour'는 2014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어서 발매된 여러 싱글들이 히트를 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데뷔 음반의 2번째 싱글인 'Money on my mind'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르니다. 3번째 싱글인 'Stay with me'는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2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싱글은 'I'm not the only one'입니다. 저는 이 곡으로 샘 스미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최고의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해 4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됩니다. 2015년에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OST인 'Writing's on the Wall'로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샘 스미스는 전 세계적으로 33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글은 2억 2700만 장 판매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샘 스미스의 음악 활동

샘 스미스는 2012년 영국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인 Disclosure의 'Latch'에 피처링으로 참여합니다. 이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 1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3년에는 'Lay me down'으로 그의 첫 번째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에는 두 번째 싱글 'money on my mind'가 발매됩니다. 이후에 샘 스미스의 데뷔 앨범인 'In the lonely hour'가 캐피톨 레코드를 통해 발매됩니다. 그는 이 음반을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짝사랑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년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애드 시런에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이 되었습니다. 2년이나 첫 번째가 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 그런 판매량을 유지한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2014년에 아이튠즈 스토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음반 트랙 'Make it to me'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샘 스미스는 지미 팰런 쇼와 SNL에 출연하면서 미국 텔레비전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때 'Latch', 'Stay with me', 'Lay me down'을 공연했습니다. 4번째 싱글 앨범인 'I'm not the only one'은 영국에서 3위, 미국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MTV 뮤직 어워드에서는 'Stay with me'를 공연했습니다. 2015년 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는 'Stay with me'를 공연했습니다. 이 날 그는 4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받게 됩니다.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최우수 팝 보컬 앨범'이 그것입니다. 몇 주 뒤에 열린 브릿 어워드에서는 'Lay me down'을 공연했습니다. 이 날 그는 '영국 브레이크스루 액트'와 '글로벌 성공상'을 수상했습니다. 몇 달 뒤에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3개 부문에서 수상하게 됩니다. 'TOP 남성 아티스트상', 'TOP 신인 아티스트상', 'TOP 라디오 송 아티스트상'이 그것입니다.

샘 스미스와 지미 네이프스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OST인 'Writing's on the wall'을 작곡했습니다. 이 음반은 2015년 9월에 발매합니다. 이 음반은 영국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제임스 본드 주제가가 되었습니다. 2016년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이 곡으로 '최우수 오리지널 송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2월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 곡을 공연했고 '최우수 오리지널 송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에 샘 스미스는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 음반의 제목은 'The Thrill of it all'이고,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합니다. 이후에 싱글 음반을 몇 번 더 발매한 뒤, 2020년에 그의 세 번째 정규앨범인 'Love goes'를 발매합니다.

 

샘 스미스의 음악 성향과 보컬 능력

샘 스미스는 자신에게 음악적인 영향력을 주는 아티스트로 '아델'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꼽았습니다. 아델의 '그녀의 음악 안에서의 정직함'과 그녀가 '명성을 다루는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데뷔 앨범인 'Frank'는 샘 스미스가 처음으로 산 앨범입니다.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그녀를 'role model'이라고 불렀고, 그녀의 '정직함'과 'soulfulness'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2016년 'Rolling Stone'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샘 스미스는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를 최고의 R&B 목소리로 선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드 시런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샘 스미스의 보컬 능력은 뛰어납니다. 그의 음역대는 넓고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보컬 코치인 조안나 이든의 그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극적 효과를 위해 바리톤에서 테너로 치솟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샘 스미스의 메이저 음반이 발매된 후에 그의 보컬은 종종 '아델'의 보컬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짐 파버는 샘 스미스가 '여성스럽게 들리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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