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 개러지밴드, 아이폰에서 무료 사용 가능한 시퀀서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시퀀서, 개러지 밴드(GarageBand) 최근 10년간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LG 제품의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생들도 애플의 제품을 많이 사용 중입니다. 애플 휴대폰의 기능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는 학습용으로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꽤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이런 기기들을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애플 제품들을 구입하면 한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이 좋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매 후 따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유명 시퀀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취미로.. 2022. 6. 24. 녹음을 위한 필수 장비, 마이크를 알아보자 마이크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쓰임새를 알아보자 마이크는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기계장치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이크로폰' 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은 앰프에 연결해서 소리를 크게 만들어줍니다. 아니면 녹음 장비에 주로 연결하게 됩니다. 미디 장비를 구입할 때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마이크일 것입니다. 음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음악에 대해 잘 몰라도 마이크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많이 만나봤던 장비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장난감 마이크를 들고 노래해본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학생이 되면 학교 방송실에서, 운동장 조회 시간에도 마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마이크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노래방을 가서 노래.. 2022. 6. 23. 작곡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작곡이란 무엇인가요? 작곡이란 음을 이용해서 듣기 좋은 노래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TV에서 들을 수 있는 대중가요가 있습니다. 사운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카페에서 들을 수 있는 연주곡이 있습니다. 게임 속의 배경음악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노래와 사운드를 만드는 행위를 작곡이라고 합니다. 노래는 다시 가사를 쓰는 행위와 멜로디를 쓰는 행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노래에는 노래말이라는 게 있어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노랫말이 없다면 보통은 연주곡이라고 부릅니다. 보컬이 부르는 목소리가 없이 악기의 연주만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시 멜로디 연주와 코드 연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동.. 2022. 6. 22. 미디 필수 용어, 벨로시티에 대해 알아보자 벨로시티(Velocity)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미디 초보자들이 미디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피아노 트랙을 만들어서 음을 입력하는 일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미디 입력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해서 한 음씩 클릭합니다. 또는 마스터 건반을 이용해서 한 음씩 녹음합니다. 시퀀서 내의 화면에서 긴 막대기가 생길 것입니다. 음의 높이에 따라 막대기의 위치가 달라질 것입니다. 이때 마우스를 이용한 결과와 마스터 건반을 이용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시퀀서에서 이것을 막대기(입력된 음)의 색깔 차이로 표현할 것입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결과는 모든 음이 같은 색일 것입니다. 마스터 건반을 이용해서 직접 연주한 결과는 음의 색깔이 모두 다를 것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바로 강.. 2022. 6. 21. 미디 장비, 헤드폰은 꼭 구입해야 할까요? 헤드폰이란 무엇인가요 헤드폰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애플과 삼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세계인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개의 휴대폰 제조회사입니다. 각 브랜드는 아이폰과 갤럭시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휴대폰 사용자들이 그다음으로 많이 구매한 제품이 에어팟과 버즈일 것입니다.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변신한 이후부터, 전화 기능 이외에 음악 재생기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런 음악을 듣기 위한 제품들은 보통 이어폰이라 부릅니다. 귀에 꽂아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이어폰도 헤드폰의 분류 안에 있습니다. 헤드폰은 이처럼 머리 또는 귀에 걸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치를 일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전부터 헤드폰을.. 2022. 6. 20. 믹싱으로 음향을 다듬어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믹싱이란 무엇입니까 여러 명이 함께 연주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드럼,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있습니다. 노래를 하는 보컬이 있습니다. 동시에 연주를 할 때 꼭 다툼이 발생합니다. '드럼 소리가 너무 거서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또는 '목소리만 들리고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와 같은 경우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각자가 소리의 크기를 양보해서 균형을 맞춰나가야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믹싱(Mixing)'입니다. 단순하게 예를 들었지만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장면입니다.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연주할 때만 이런 과정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시퀀서를 이용해서 곡을 만들고 트랙을 늘려나갈 때, 악기 소리도 많아질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믹싱이 필요합니.. 2022. 6.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