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연구소97 코드 진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곡을 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미디 작곡을 시작하고 나면 처음엔 재미있는 기능들을 많이 배웁니다. 미디의 기술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를 익히고 나면 다시 음악의 기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순수한 창작은 무엇인가?'라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곡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디의 기술적인 면보다 작곡이라는 부분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작곡이란 무엇일까요? 작곡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정말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가사를 먼저 쓸 수 도 있고 멜로디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리듬 샘플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코드 진행을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멜로디와 코드의 차.. 2022. 7. 9. 마스터링, 음악 제작의 마지막 단계를 알아보자 오디오 파일의 완성 단계 미디로 곡 작업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는 곡을 어느 정도 완성한 뒤 mp3 파일로 만들어냅니다. '믹스다운'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바운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음악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그 파일을 다시 시퀀서에 불러와 보면 오디오 데이터의 파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상업 음반의 오디오 파일을 시퀀서로 불러와봅니다. 그리고 오디오 데이터의 파형을 보면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오디오 파일은 파형이 매우 작게 보입니다. 그 반대로 상업 음반의 오디오 파일은 파형이 매우 크게 보입니다. 특정 부분은 꽉 차 있습니다. 볼륨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파형이 차이가 크게 날까요? .. 2022. 7. 8. 드럼 스틱의 종류와 잡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 드럼을 연주하는 도구 지난 시간에는 드럼이라는 악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드럼을 연주하는 도구를 알아보겠습니다. 길쭉하게 생기고 나무로 만든 도구를 여러분들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드럼 스틱'이라고 부르는 도구입니다. 길이는 30cm 정도이고 나무를 길게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드럼 스틱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두께가 얇아지다가 마지막에 뭉툭한 모양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팁'이라고 부릅니다. 스틱 전체의 지름도 다 다릅니다. 굵은 것도 있고 얇은 것도 있습니다. 굵은 것은 두꺼워지기 때문에 손에 쥐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힘 있게 연주할 때는 도움이 됩니다.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얇은 스틱은 가벼워서 손에 잡기가 쉽습니.. 2022. 7. 7. 비트를 만들어내는 악기, 드럼에 대해 알아보자 드럼이라는 멋진 악기 원, 투, 쓰리, 포. 박자를 세는 방식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해보셨죠? 음악인들에게는 익숙한, 4분의 4박을 세는 방법입니다. 여러 박자가 있지만 4분의 4박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익숙하게 세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박자를 연주해주는 악기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드럼입니다. 드럼은 타악기의 일종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타악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럼은 여러 개의 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큰 북은 '킥 드럼'이라고 합니다. 킥 드럼을 연주하는 페달이 있습니다. 보통은 오른발로 밟아서 연주합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가장 무거운 소리를 내게 됩니다. 보통은 '쿵'이라고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연주자의 가장 가까이 있는 '스네어 드럼'.. 2022. 7.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