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연구소97 딜레이 타임의 계산 방법과 일반적인 값 딜레이 이펙트란 무엇인가요 딜레이(Delay)는 리버브만큼 많이 사용되는 이펙트입니다. 딜레이는 시간을 기준으로 이펙팅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딜레이는 입력된 사운드가 반복되면서 여러 번 들리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사운드는 공간감을 느끼게 만들어주는데 이것을 에코(echo)라고 부릅니다. 산에 올라가서 소리를 질렀을 때 되돌아오는 소리가 바로 에코입니다. 그래서 딜레이와 에코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에코음이 시작되고 다시 반복되는 거리를 딜레이 타임(Delay Time)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딜레이를 얼마나 반복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피드백(Feedback)입니다. 딜레이 타임의 정의와 계산 방법 딜레이는 시간을 기준으로 이펙팅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딜레이의 핵심은 딜레이 타임.. 2022. 8. 30. 공간감을 만들어주는 이펙트, 리버브에 대해서 알아보자 리버브란 어떤 이펙트입니까 우리는 오디오 데이터를 녹음할 때 좋은 음질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펙트 효과를 적용하지 않고 녹음하게 됩니다. 이런 사운드를 드라이(Dry) 사운드라고 부릅니다. 집에서든 스튜디오에서는 녹음을 한 사운드는 드라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녹음을 마친 뒤 이펙트를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변화시켜줍니다. 인간의 귀는 공간에 대한 감각을 늘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공간감을 만들어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첫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간감을 만들어주는 이펙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리버브(Reverb)입니다. 실내에서 라이브를 연주를 듣게 되면 청취자는 직접음 이외에 간접음도 함께 듣게 됩니다. 간접음은 벽이나 천장에 부딪혀서 청취자에게 오는 소.. 2022. 8. 29. 믹싱할 때 익스펜더와 노이즈 게이트 활용하기 익스펜더와 노이즈 게이트란 무엇인가요 오디오 데이터를 녹음하고 나면 소리를 크거나 작게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단순히 볼륨을 올리고 내리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바로 소리의 다이내믹입니다. '음압의 차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볼륨의 조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은 다양한 이펙터를 활용해야 합니다. 컴프레서나 익스펜더, 노이즈 게이트 등이 그런 이펙터들입니다. 이런 이펙터들을 활용해서 다이내믹의 범위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큰 소리를 작게 만드는 것은 컴프레서 이펙터입니다. 반대로 작은 소리를 크게 만들어주는 것이 익스펜더(Expander)입니다. 소리의 특정 부분을 제거해서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것은 노이즈 게이트(Noise Gate)입니다. 익스펜더는 컴프레서.. 2022. 8. 28. 오디오 파일 에디터의 트랜지언트 에디터 모드로 편집하기 로직 프로의 오디오 파일 에디터는 무엇인가요 로직 프로에서 오디오 데이터를 편집할 때 사용하는 것이 오디오 파일 에디터(Audio File Editor)입니다. 선택된 리전을 더블 클릭하면 에디터가 화면 아래쪽에 보이게 됩니다. 이 에디터는 오디오 파일 단위의 긴 리전을 편집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디오 파일 에디터는 이런 오디오 파일들 중에서 무손실 무압축 파일 형식인 AIFF나 WAVE 파일만 편집이 가능합니다. 로직 프로를 이용해서 리코딩한 오디오 데이터이라면 당연히 해당 해당 파일은 AIFF로 저장되어 편집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부 MP3 파일 등을 불러왔을 때에는 오디오 파일 에디터의 각종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확장자를 AIFF나 .. 2022. 8. 27. 이전 1 2 3 4 5 ··· 25 다음